다낭 짝퉁샵 가격 쇼핑 구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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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nia / 작성일2024-11-2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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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을 짝퉁샵 제작하여 판매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입니다!만....베트남은 짝퉁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 합법이라고 합니다오죽하면 짝퉁의 나라 베트남이라고....다낭이랑 호이안 갔을 땐 잘 몰랐는데 이번에 나트랑 가서 느낀 것베트남 현지인들이 참 많이도 다들 명품을 들고 다닌다는 거였어요신발, 모자, 옷, 가방, 심지어 핸드폰 케이스까지근데 다 짝퉁이었다는!!전에 읽었던 한 글에서는 어떤 분이 베트남에 명품 가지고 가도 되냐고 치안에 관련해 묻는 글이었는데답변에 소매치기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아래에 있는 댓글이 너무 재미있었어요괜찮다고..어짜피 짝퉁인줄 알거라고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짭에는 아니 카피에는 S급, A급, B급 등등이 있어요이건 누가 봐도 무성의급이에요진품인척하려는 의지도 없는 무성의한 카피요드라마 3화에서 나온 유희연 짝퉁샵 대사개인적으로 이 대사가 딱 맞다고 생각합니다 ㅋㅋ베트남 짝퉁을 구입하신다면 S급이나 A급을 생각하고 가시기보다는 무성의한 카피를 보러 간다고 생각하심 돼요자세히 보면 모르긴 하지만 정품 옆에 두면 너무너무 다르긴 하거든요그럼에도 품질 부분에서는 고품질인 이유가 워낙 공장이 많고 핸드메이드가 발달한 데다가많은 브랜드 제품들이 베트남에서 생산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딱 듣고 이해가 갔어요명품 브랜드들 중에 태국이나 베트남 메이드가 많으니까요나트랑에서 제가 직접 가본 몇 곳 올려봅니다어딘지 올리면 네이버가 홍보성 글이라고 비공개 조치해버려서 어딘지 명확한 이름은 모두 지웠습니다처음에는 라탄 가방이랑 기념품인줄 알고 구경하려고 했는데 안에 명품 엄청 많더라구요 ㅋㅋㅋㅋ제가 구경하려고하니 막 여기저기서 꺼내옵니다디올, 구찌, 짝퉁샵 루이비통, 샤넬, 버버리 정말 없는 게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인기 명품 브랜드는 다 있었어요여행 중에 부담 없이 들기 좋아보이는 튼튼하게 생긴 느낌도 있고 품질이 괜찮아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확실히 가품 티가 나긴 해요디올 가방 구경하니까 디올 상자도 가져다줬습니다..와 풀패키지 구성..!!!85만동을 부르는데 약 5만원 정도인 셈입니다잘해주겠다고는 하는데 ㅋㅋ 비싸비싸를 외쳤죠근데 베트남 특징이 옷도 가방도 뭐든 크기가 클 수록 더 비싸더라구요크록스 신발도 진짜 많았어요아예 크록스가 써져있기까지 하니 너무 재밌는 거 있죠그냥 나트랑 여행 가서 편하게 신을 신발로 사서 신는 거도 괜찮은 거 같아요망가지지 않는다면 막 신는 신발로 신어도 짝퉁샵 되구요여기도 지나가다가 발견한 곳안에 진열을 잔뜩 해두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고퀄이에요루이비통, 구찌, 발렌시아가, 디올, MLB 등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가방이랑 옷도 있긴 한데 주된 상품은 신발과 모자 같더라구요부르는 가격은 70만동사실 그냥 구경만 하고 얼마정도 부르는지가 궁금했던 거라 흥정은 따로 하지 않았어요심지어 화상전화통화중이어서 안 살 건데 방해하기가 미안해가지고..보통 요런 로드샵은 정찰제인 경우가 많고 야시장이나 담시장에서나 흥정을 할 수 있어요대신 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더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다는 정도가 차이점 같아요심지어 계속 품질 얘기하게 되는데 얼마나 똑같이 따라했는지를 떠나서 품질이 좋고 예쁜 디자인도 많아요구찌 X 미키마우스 디자인도 있더라구요핑크색이라던가 반짝이는 취향저격 템이 짝퉁샵 있었다면 샀을듯..!!그리고 도착한 나트랑 야시장야시장도 담시장도 일단 부르는 게 값입니다거의 두배 부르고 시작을 하기 때문에 거기서 흥정을 확 깎고 시작을 해야해요처음에 부르는 값이 정찰제로 판매하는 짝퉁샵보다 비싸게 부르기 때문에철판깔고 흥정을 잘 못하겠다면 그냥 짝퉁 파는 로드샵 가서 구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깎아줘라줘라줘라~~~~!!눈에 띄는 핑크색 없어서 패스하긴 했지만..ㅋㅋㅋㅋ근데 밖으로 다 걸어둬서 그런지 디자인은 훨씬 많아 보이기는 해요제가 정가품 구별을 잘 못해서인지 남들은 카피품을 알아볼지라도 뭔가 그냥 사서 들어도 괜찮지 않나 싶긴 했어요캐리어, 백팩, 크로스백, 힙색 등 진짜 다양합니다정품에 없는 디자인도 보이구요 ㅎㅎㅎㅎ하나쯤 사고 싶다 생각해놓고 아직 구입하지 않은 크록스15~25만동 짝퉁샵 정도 사이라고 보면 되는데요참고로 나트랑 롯데마트 가면 크록스 정품 매장이 있습니다거긴 가격이 한국이랑 별차이 없다고 하더라구요스타벅스 가방 요건 좀 탐났다..튼튼해보이고 예쁘더라구요모자도 종류가 다양합니다심플한 디자인은 티가 많이 안 나서 살만한 거 같아요누가 그렇게 와서 자세히 보겠어요여행하면서 햇빛 가려주고 좋죠 뭐 ㅋㅋ그러고보니 저는 야시장에서 나이키 반바지를 하나 샀습니다무쟈게 편해보였고 리조트 내에서 편하게 입기 좋아보이고 핑크색이 넘 예뻤거든요60만동인가 줬으니 한국돈으로 약 3천 5백원 정도? 준 거 같아요베트남이 핸드메이드 제품 퀄리티가 높아 개인적으로 저는 가죽으로 만든 가방이나 라탄 가방을 추천드려요예전에 호이안에서 통가죽 가방을 맞춤으로 샀었는데 마음에 들었거든요몇 년 전에 구입한 짝퉁샵 거지만 참고하심 좋을듯 해서 예전에 쓴 후기도 링크 올려보아요베트남 여행 가면서 제일 기대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수제 가죽가방 제작이었어요 워낙 가죽 제품을 좋아...어쨌든 나트랑 짝퉁 구경하면서 제가 내린 결론..!!베트남 여행 가서 짝퉁을 산다면해외여행 갈 때 명품 가방을 너무 들고 가고 싶은데 소매치기가 무서워서 저렴한 가방을 들고 가고 싶으신 분들의 대용품으로명품이 너무 가지고 싶은데 구입하기엔 아깝고 가품 하나 사고 싶을 때짝퉁을 저렇게 대놓고 파는 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서 하나쯤 사보고 싶다면하나쯤 기념품으로 구입해볼만한 거 같습니다너무 많이 사오면 걸릴 수도 있으니 한두개 정도만 기념으로 구입하시는 건 괜찮다고 짝퉁샵 많이 올라와 있더라구요사실 카피품이라는 걸 제외하면 가방 품질은 괜찮거든요그리고 솔직히 불법으로 짝퉁 티 다 나는데 S급이네 A급이네 하면서 몇십만원 주고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거보다 훨씬 나은 거 같습니다짝퉁인 거 알고 사는 거니까 사기 당하는 거도 아니구요가격대는 보통 한화로 계산하면 약 3만원에서 5만원 정도 사이로 보면 될 거 같습니다만약 정말 S급 정도로 좋은 걸 사고 싶으시다면 1~2군데 정도 괜찮은 곳들이 있다고하니 검색해보시고 가시는 거도 좋을 거 같고매장에서 구경할 때 S급 보여달라고 하면 안에서 꺼내온다고 합니다물론 정품이 어떻게 생겼는지 정확히 알고 가시면 속지 않고 잘 구입하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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