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네이버블로그 달 들어 네이버 블로그 검색 알고리즘로직에 변화가 있었던 모양이다.최적화였던 내 블로그 지수가 2022년부터 갑자기 나락으로 떨어져지난달까지 준최5-6에 머물렀었는데,5월 들어 다시금 최적화가 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존버하다 보면 블로그 지수는 다시 돌아오는거야???​블로그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무료사이트블덱스에서 지난 5월 5일부터 급격한 지수 변화를 감지하고이게 일시적인 오류인지 아니면 진짜 내블이다시 최적화가 된 건지 의아해했는데.일주일이 네이버블로그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최적 상태를 유지중이라앗싸~ 환호성을 치며 기쁨을 만끽하는 중이다.​​블로그 지수를 쉽고 빠르게 확인하세요. 키워드 지수 확인도 가능합니다.blogdex.space​그러나 또 이게 언제 나락갈지 알수 없는 상황이라감출수 없는 기쁨은 그냥 이번주까지만느껴보는 걸로 마음 먹는다.위 지수 히스토리에서 보듯5월 5일 최적2+을 찍던 수치는다음날 다시 최적1+로 떨어졌으며이 요인으로는 누락된 포스팅과어버이날 기념으로 올렸던 포스팅의 글 지수가최적1+로 기록하면서 블지수도하락하게 된 네이버블로그 것으로 보인다.​아~ 진짜 블로그 하기 겁나 까다롭네.무슨 내 맘대로 글 쓰는 것도 안되고최적화 되는 로직에 맞춰서 글을 써야 하는지...드럽고 치사하지만,그래도 네이버애포와 게시글 노출에 연연하는 소인배 인플인지라차마 또 그냥 무시할 수 없다는 ㅠ_ㅠ언제고 다시 저품질로 갈 수 있는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일단은 지금 이 지수를 유지하도록 품질 좋은 글을 쓰는데노력을 해 보는 수 밖에....​이미 많은 블로거와 카페에서 네이버블로그 최적화 블로그 만드는 방법에 대해공유를 하고 있는데혹시나 해서 챗지피티에게도 물어보았더니다음과 같은 10가지 전략을 알려주었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챗지피티가 알려주는최적화 블로그 만들기 10가지 핵심 전략1. 개설 후 초기 2~4주, 매일 글쓰기하루에 한 두개의 포스팅이 좋으며내용은 꼭 전문적일 필요없고일상이나 리뷰 혹은 사진일기 만으로도 충분하다.중요한 건 개미같은 꾸준함이다.​​2. 1일 1로그인 / 1글 / 1댓글 / 1공감네이버는 사용자 활동을 네이버블로그 지켜보고 있기에글만 올리지 말고, 다른 블로그에 가서댓글이나 공감등의 활동을 하는 게 좋다.​​3. 복붙 금지, 100% 직접 작성다른데서 긁어온 글은 패널티 대상이 되기 쉽기에짧더라도 자신만의 말투와 표현이 들어가는 것이 좋다.​4. 카테고리 구성은 깔끔하게카테고리 수는 3~6개를 추천하며너무 많거나 중복된 카테고리는 비효율적이다.​5. 블로그 이웃 자연스럽게 늘리기비슷한 관심사 블로그를 찾아서 이웃 추가를 해본다.무작정 늘리기보다, '상호작용'기반으로서로 상부상조하듯 자주 왕래하며 네이버블로그 소통하는 것이 좋다.​6. 이미지 직접 업로드 + 텍스트 적절히 섞기왠만하면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업로드 하는 것이 좋은데 나 같이 드라마,영화 리뷰를주제로 한다면 공정이용범위 내에서 캡쳐 이미지 정도는 가능할 수도 있다.​7. 제목/본문에 핵심 키워드를 포함한다.제목에 핵심 키워드를 포함시키되너무 어색하게 넣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포함하도록 해보자.검색 키워드 분석은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는 것이 좋다.​내 관심 키워드가 언제 가장 많이 네이버블로그 검색되고, 어떤 성향과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세요.​8. 글자 수는 1,000~2,000자 이상너무 짧은 글은 저품질 처리 가능성이 있으므로적절한 글자 수를 채우는 것이 좋다.​9. 모바일 환경 최적화모바일에서 보기 편하게문단을 구분하고 줄바꿈과이모지나 소제목을 이용해시선을 분산시켜 가독성을 높인다.​10. 글 올리고 바로 수정은 하지 말 것.글 게시 후 24시간 이내 제목이나 URL변경 등의 수정은 자제한다.너무 자주 수정하면 검색에 누락될 네이버블로그 수 있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그러나 이러한 방법이 100% 최적화 블로그를만들어준다고 보장할 수 없다.한때 본문에 링크가 들어가면 안된다는말도 있었는데, 난 거의 모든 게시물에 링크를 첨부한다.그래서 준최블로 강등됐을 수도 있지만,이렇게 다시 최블이 되는 거 보면 정답은 없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그냥 꾸준함만이 정도일 것 같다.주춤했던 블태기 게으름을 극복하고다시금 열정적으로 1일 1포스팅에 도전해볼까싶은데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