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광저우] 짝퉁시장 꾸이화강 구경, 위치와 주문 방법, 라부부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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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xy / 작성일2025-10-2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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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광저우짝퉁시장 여행 일정광저우 도착 - 호텔 체크인 - 점도덕 점심식사 - 꾸이화강 구경 - 저녁식사점심을 먹고 드디어 광저우 구경에 나섰다.첫번째 구경지는 꾸이화강이라는 광저우의 짝퉁시장!우리가 알고 있는 A급, S급 뭐 이런 가품들이 다 광저우에서 유통된다고 한다ㅋㅋㅋ대표적으로 짠시루 시장과 꾸이화강이 있는데꾸이화강 - 가죽 제품(가방, 신발) 위주, 퀄리티 좋음, 흥정 어려움짠시루 시장 - 의류, 향수 등 광저우짝퉁시장 잡화 위주, 퀄리티 안좋음, 흥정 가능뭐 요정도의 차이가 있다고!중국 광저우 시 바이윈 구 邮政编码: 510405goo.gl▲꾸이화강의 위치는 요깅구글맵에는 바이윈 월드 레더웨어 트레이드 센터라고 나온다.디디택시를 불러 갈 때에도 아래의 영어 주소를 넣으면 된다.Guangzhou Baiyun World Leatherware Trade Center广州白云世界皮具贸易中心우리는 점도덕에서 식사를 마친 후 디디택시를 불러 도착!베이징루에서 꾸이화강까지 디디 프리미어로 28위안(5,400원) 결제되었다.실수로 프리미어로 부른건데도 저렴한 금액역시 광저우짝퉁시장 중국은 교통비가 저렴해서 참 좋다.2층으로 올라와 구경구경~~1층에서는 사람들이 호객행위를 정말 많이 하는데 다 무시하고 2층으로 오면 된다.2층부터는 직원분들이 되게 도도하다ㅋㅋㅋ 살려면 사고 말려면 말아라 분위기!브랜드는 엄청나게 많다.뭐 샤넬, 루이비통, 구찌, 셀린느, 에르메스 온갖거 다 있음,,,퀄리티는 지점마다 좀 차이가 있는데 나름 괜찮다.일행이 갖고 있는 진품 샤넬가방이랑 비교해봤는데 가죽이 꽤나 그럴 듯 하다ㅋㅋㅋㅋ일행이 에르메스 광저우짝퉁시장 버킨백 사고 싶다고 해서 엄청 돌아다녀보니 지점마다 가격이나 질이 조금씩 달랐다.뭐 토고 가죽(제일 비쌌음) 무슨 가죽 설명해주는데 진짜 버킨을 본 적이 없으니,,, 비교 불가,,,ㅋㅋㅋㅋ예전에 칭다오 짝퉁시장 갔을 때는 무슨 비밀의 방이 있었는데 여긴 그런건 없었다.그냥 제품이 로고 없이 진열되어 있었고 주문하면 로고 박힌 제품을 호텔로 가져다주거나 다음날 픽업하는 시스템!완납하고 기다리는 거라 너무 광저우짝퉁시장 신용거래 아닌가 싶었는데 진짜 호텔로 가져다 주긴 했다. 신뢰 가득 꾸이화강,,,꾸이화강 내부는 길이 되게 미로같아서 2층 중간에 카페를 기점으로 움직였다.꾸이화강도 진짜 한국인 한명도 안보였다ㅋㅋㅋ 오직 우리 뿐한국인들은 우리같은 관광객보다는 아예 가품 떼다가 사업하는 사람들이 사입을 오는 듯 하다.관광객은 오히려 서양인들이 많았다.말도 안통하는데 번역기로 열심히 대화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였다. 나름 재미짐남자친구가 나도 버킨 광저우짝퉁시장 하나 사고싶으면 사라고 했지만,,,내가 그걸 들면 진짜도 가짜로 보이겠다 싶어서ㅎㅎㅎㅋㅋㅋㅋ 라부부만 열심히 찾아보았다.당연히 꾸이화강에 있는 라부부도 가짜 라부부다.그치만 열심히 퀄리티 좋은 친구로 찾아보았다.우리가 라부부 구매한 곳!!여기가 나름 퀄리티가 괜찮았다ㅋㅋㅋ저렴한 라부부, 비싼 라부부 이렇게 나눠서 팔고 계셨다.일행이 6개 세트를 구입해서 남자친구가 중국어로 열심히 통역해 준 대가로 두개만 달라고 딜을 하였다ㅋㅋㅋㅋ저 라부부는 가짜임에도 꽤나 광저우짝퉁시장 비싸다.6개 세트에 무려 580위안(11만원) / 이미 개봉된 낱개 제품은 더 저렴하다.거의 한개에 2만원이다. 정품 가격이랑 차이 하나도 없음ㅎ,,,두 개 얻어온 라부부!!!!호텔 가서 바로 뜯어보았다ㅋㅋㅋ나름 정품이랑 똑같이 큐알코드도 있다.그리고 심지어 큐알코드 들어가면 사이트도 뜨고 인증번호도 등록할 수 있게 되어있다.다만 사이트가 공식 팝마트 사이트가 아닐 뿐이다.그래도 이정도 성의면 인정,,,비닐도 완전 비슷하고두구두구두구완전 귀여운 파랑이와 분홍이가 광저우짝퉁시장 나왔다ㅋㅋㅋ검정색 특별한 라부부 나오면 다시 일행한테 반납하기로 했는데 아쉽게도 파랑이 분홍이라부부 카드도 들어있다ㅋㅋㅋ 호프와 로얄티진짜 정성스러운 가품가격도 똑같으니까 이정도면 진짜라고 믿기로 스스로 합의를 보았다.ㅋㅋㅋㅋ일행한테 뭐 나왔냐고 물어보니 보내준 사진두 개는 누구 기념품으로 준다더니 궁금했는지 다 뜯어본게 너무 웃겼다.역시 호기심의 민족,,라부부를 얻어 만족스러웠던 꾸이화강 구경 끝!!!조금 초딩같지만 라부부는 가방에 잘 달고다니고 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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