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부산 서면 교정치과 인비절라인 교정 9주차-1달남은 후기 (30대여자 성인교정,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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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yan / 작성일2025-08-1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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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여자성인 봄날에 인왕산등반하기서울가볼만한산더 늦기 전에 봄날 산행을 기록 하고 싶어서 이렇게 블로깅을 한다.종로으로 이사 온지 어언 6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한치 앞의 산을 못 보고 한 번도 올라가지 못한 점이 뭔가 아둔하게 느껴졌다.산행을 결심 하게 된 건 미친 봄날씨다. 고마워 꽃들아!!!벚꽃이 막 피고 새로운 꽃들이 예쁜 얼굴을 여기저기서 뽐내기 시작할 때 그제서야 비로서 나는 산행이 여자성인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집에서 인왕산 입구 까지는 걸어서 10분 남짓.수성동 계곡은 많이 들었지만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이날 작정을 하고 가보기로 했다.인왕산은 생각보다 만만한 곳이다.어느 지점에서 출발하느냐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정상까지 오르고 내리는데 불편함이 없는 성인(여성)이라면 1~1시간 반 안에 끝낼 수 있다.나는 시간이 귀하고 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는 루트로 정했다.수성동계곡 여자성인 정류장을 시작으로 약수터를 거쳐 올라감.오르는 길에 보게 된 수성동 계곡.그러나 아직 물이 많지 않다. 비가 오기 전 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풍경 하나는 정말 끝내준다.비가 한참 온 뒤에는 맑은 물이 졸졸 흘러 귀엽다.사진상으로는 꽃이 많아 보이진 않는데 산행을 가면서 정말 많은 꽃을 볼 수 있었다.정자도 있어서 운치있다.내가 조선시대유복한 집안에 자재였다면 아마 이곳에 와서 풍류를 즐겼을 여자성인 것 같다아니면 조금은 한국스타일 천국 같은 느낌도 들었다.흐드러지게 핀 개나리 꽃이 너무 아름답다.마치 노란색 폭포가 쏟아지는 느낌이랄까?벚꽃도 미친듯이 피어 있다. 차가 있었더라면 이 길을 달려 봤을텐데 아쉽다.그래도 머물면 보는 벚꽃도 참으로 아름답다.꽃을 심하게 찍어대는 나를 보며 중년감성인지? 소녀감성인지가 헷갈린다.카카오톡 메인 프로필 사진은 아니더라도 배경 화면으로 꽃 사진을 정해 놓는 건 나도 중견이란 뜻인 건가 여자성인 하하...등산하며 중간지점 쯤에 올라왔을때 보게 된 풍경.서울시내가 한눈에 다 보인다. 너무 멋있었다. 이렇게 청순하게 핀 벚꽃도 놓칠 순 없지!연신 셔터를 눌러댔다.무슨 꽃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아름다워서 집에 가져 가고 싶었다.그러나 꽃은 꺾는 게 아니잖아.그냥 눈으로 충분히 감상 하며 길을 지나 친다.드디어 등반의 성공! 산 정상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다. 여긴 사람들이 사진을 찍을려고 줄을 설 정도다.그리고 여자성인 지난 주 주말에 1번 올라 갔었는데 아이스크림 사는 아저씨가 보여서 반가웠다.내 고향 하남 검단산에 오를 때도 정상에서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저씨가 거의 늘상 계셨기 때문이다.아무리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 어도 아주 맑은 서울시내를 보기 쉽지 않는 것 같다도시에서 내뿜는 매연 때문일까?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다.그래도 이 멋진 파노라마 뷰를 볼 수 있는 게 참으로 감사하다.아직까지 내 다리와 여자성인 내 육체는 산행을 충분히 해낼 수 있으니까!내려오는 길에 너무나 귀여운 중년 산행 그룹을 보았다.아이들처럼 프로펠러가 달린 모자를 쓰고 올라가는 모습이 어찌나 천진난만하고 개구져 보이던지.ㅋㅋ우리 아들도 이 모자가 있는데 나도 하나 사서 같이 써 볼까? 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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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올라가는 길에 보았던 풍경을 영상으로도 담아 보았다.언젠가 산행을 마치고 카페 여자성인 들려서 같이 산행을 하는 지인과 수다를 떠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혼자 카페 가는 게 두려워서라기보다 그렇게 재미있는 거 같진 않아서 아직 안해 봤다.그러나 내가 사는 곳은 서촌 아닌가? 언젠가 누군가와 같이 등산을 할 날이 오겠지?그날이 올것같지 않다면 느낌대로 산행 후에 혼자라도 카페 가서 앉아 봐야겠다.^^서울특별시 종로구 무악동 산2-1꽃피는 봄날에 인왕산서울가볼만한산여름에도 가을에도 계속 꾸준히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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