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맥스비아 다시 러닝에 재미가 들린 나.​예전에 쓰던 아식스 젤 카야노는 낡아서 버리고, 러닝화가 호카 클리프톤 하나만 남아서 새로운 러닝화를 사러 가기로 했다.​내가 선택한 신발은?!?! 두근두근바로 맥스비아 알트라 비아 올림퍼스 이다.​다들 많이 생소할 것 같다.​왜냐면 나도 첨 들어봄,,,알트라는 미국 신생 브랜드인데, 러너들이 만든 브랜드라고 하며, 족저근막염 등 발 건강이 안좋은 분들께 맥스비아 많이 추천드린다는 신발이다.​나는 SOW에 가서 이것저것 신어보다가 알게 되었다.​신어보자마자 아! 이건 사야해! 해서 사게됨.발가락 모양을 따라서 만들었기 때문에 신발안에서 발이 편하다는게 큰 장점이다. 여기서 맥스비아 질문!왜 알트라 올림퍼스를 선택하였는가 ?1. 나는 일상화 + 러닝화 겸용을 찾고 있었음(그래서 올블랙 ! ) 2. 반발이 있는 카본화보다는 리커버리런에 필요한 안정화를 찾고 있었음3. 맥스비아 일상복에 잘 어울려야함알트라 올림퍼스는 알트라 모델 중에서도 맥스쿠션으로 쿠션이 꽤 높은 편이다.​그렇다고 해서 발이 엄청 흔들리거나 하진 않았다.이 신발의 핵심은 밑창의 발가락 모양인것 같다.​일단 맥스비아 앞코 쉐입이 둥글둥글해서 일상복에도 잘 어울린다.사이즈팁!​알트라 : 앞코가 둥글고 발볼이 넓음.​기존 사이즈보다 반사이즈 업!​호카보다도 작다.그리고 이렇게 정품은 박스에 있는 일련표를 보고 정품인증 등록을 할수 맥스비아 있다.그리고 현재 알트라 공홈에서 30% 세일을 통해 24만원에서 17만원에, 그리고 회원가입 쿠폰을 써서 15만원 정도에 구입했다.반바지랑 입어도 귀여울 듯한 모습..!​여행갈때 워킹화로도 신었다가, 아침에 뛰었다가 맥스비아 하기에 딱이다.나의 낡은 호카와 비교해보면 굽은 이정도 된다.​호카 클리프턴 보다 좀더 높음뇽뇽이번 신발을 신고 뛰어본 기록이다.​대부분 5분 중반대의 기록으로, 안정적인 리커버리런을 하기에 적합한 신발임을 맥스비아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