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쓰레드 떠오르는 SNS가 있다. 인스타 개발사인 메타에서 제작된 ‘스레드’가 그것이다. 쓰레드에는 소위 ‘짤’ 문화가 있는데, 처음 사용한다면 많이 어색할테다. 그래서 준비했다. 간단한 사용법까지 정리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익혀보시길!​​​✔️ 스레드란?✔️ 스레드 짤 문화✔️ 사용법스레드란?​스레드는 메타에서 개발한 SNS앱으로 트위터와 쓰레드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쓰레드는 메타에서 만든 만큼,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되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바로 이용 가능하다. 기존 팔로워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데, 물론 무조건 연동할 필요는 없다. ​TIP) 관심사에 맞는 새 인맥을 쓰레드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무엇보다 스레드는 텍스트 기반 소통 플랫폼이다. 길지 않아도 된다. 500자 이내의 짧은 글로 의견을 나눌 수 있고, 부가적으로 사진이나 영상도 첨부 가능하다. 쉽게 말해 실시간으로 생각을 공유하기에 적합한 구조라고 보시면 되겠다. 게다가 메타의 인스타, 쓰레드 페이스북과 같이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팔로우한 계정의 글뿐 아니라 유사한 주제의 다른 글도 보여주니 참고하시길! ​​스레드 짤 문화​앞서 말했듯, 스레드에서는 독특한 짤 문화가 형성됐다. 짤의 의미부터 유형, 활용법을 정리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스레드에서 '짤'이라 함은, 쓰레드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다. 쉽게 말해 특정 상황이나 감정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도구인 셈이다. 다양한 짤들이 많이 쓰이지만, 대체로 '반응짤'이 가장 많이 쓰인다. 상대방 글에 대한 감정을 짤로 표현하는 것이다. 유행어를 활용한 짤도 인기가 높고, 간간이 시사 이슈를 풍자한 쓰레드 짤도 자주 등장하곤 한다. '짤'만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적절한 짤 선택이 중요하다. 상황에 맞지 않는 짤을 쓰게 되면, 오히려 오해를 살 수 있다. 센스있게 활용해 보시길 :)​사용법​스레드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인 사용법을 알아야 한다. 주요 기능은 쓰레드 다음과 같다.​​우선, 계정 설정은 상당히 간단하다.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된다. 프로필 공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공개 설정을 추천한다.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글 작성하기하단 중앙의 '+'버튼을 누르면 글을 쓸 수 있다. 500자 쓰레드 이내로 작성 가능하다. 사진이나 링크도 첨부할 수 있는데, 해시태그를 활용하면 더 많은 사람에게 노출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소통하기다른 사람의 글에 좋아요, 댓글, 리포스트 역시 가능하다. '리포스트'는 트위터의 리트윗과 유사한 기능이다. 인용 리포스트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덧붙여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