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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ne / 작성일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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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익블로그 일기장으로 쓰던 블로그를2024년 5월부터 수익화하기로 결심했다.​체험단을 포함한 협찬, 원고료, 제휴마케팅, 역제안 등내가 얻을 수 있는 정보로할 수 있는 건 거의 다 해봤다.​오늘은 약 5달간 운영한 나의 블로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어쩌다 시작하게 되었나나는 독일의 환경 에너지 연구기관에서 인턴을 했었다.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던 지라 기대가 컸지만, 독일 도착 후에 지낸 날들은 내가 기대한 것과 같진 않았다.​계속 지연되어 불안했던 비자 상황도 있었지만, 나를 제일 힘들게 했던 건 인턴 일이었다.내가 자신있던 일과는 전혀 핏이 안 맞는 일을 맡게 되었고, 전혀 진전을 못 보이던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불만족스러웠다.​사수는 애초부터 나를 학생으로 보았기 때문에 기대도 하지 않았겠지만, 매주 열리는 미팅에서 오늘도 못했습니다&quot말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였다.​그래서 계속 시선을 다른 것들에 돌렸다.​그러다가 블로그로 수익화가 가능하다는 케넨님의 수익블로그 인스타툰을 봤다.​블로그? 2010년에 개설한 블로그가 있고.글쓰기? 초등학교 때 글짓기 대회 동상 정도 받았으니 나쁘지 않은 것 같고.수익화? 돈 좋아하는 나에겐 최고의 동기부여가 되었다.​그렇게 블로그를 수익화해보자 결심했다.​​​블로그 초창기 목표아래는 내가 5월 8일에 적었던 목표이다.단기 목표부터 보자면, 일단 1번은 못 이뤘었다. 그때 한창 200명대는 유지가 되는데 300명 선을 넘지 못해 고역이었다.그러다가 보라카이 여행 글로 갑자기 500명을 돌파하고 정말 기분 좋았던 기억이 난다.​2, 3, 4번은 목표가 우스울 정도로 많이 선정되었다.나는 7월 1일에 한국에 귀국하는 일정이었기에, 6월 말부터 체험단을 이것저것 신청했다.​블로그하시는 분들 보니 선정되기가 어렵다길래 나도 그럴 줄 알았다.​그런데 신청하는대로 거의 다 선정이 되어서 갑자기 전업 블로거마냥 협찬을 처리하기 시작했다.내 블로그에 갑자기 협찬 글이 겁나 많이 올라온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도저히 스케줄이 안 되어서 수익블로그 중간에 2-3개는 양해를 구하고 협찬 취소까지 할 정도였다.​바쁘긴 했지만 재밌었고 수익이 꽤 짭짤했다.6~8월간 168만원 어치의 협찬 상품, 10만원의 원고료를 받았다.이렇게 해보며 전업 블로거의 삶을 10% 정도 체험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나쁘진 않은 경험이었다.하지만 중간에 현타가 쎄게 와서 체험단은 관뒀다. 그 이야기는 아래에서..​무튼 장기 목표에서는 1, 3, 4번을 달성했다.2, 5, 6번은 계속 목표로 가지고 가야할 듯하다.​​​현타: 내 시급이 5000원?블로그 부업 광고 같은 걸 보면 무슨 한 달에 1000만원 벌었다 하는데 나는 애초에 그런 목표는 없었다.​진짜 돈이 필요해서 사이드잡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게 아니라, 그냥 내가 잘하는 일을 찾아보려고 시작한 거였으니까.그리고 높은 체험단 선정률, 협업 제안들, 평균 방문자수 등을 보니 실제로 내가 꽤나 재능 있는 듯했다.​내가 주로 했던 활동은 아래와 같다.1) 수익블로그 체험단: 배송형 체험단, 방문형 체험단으로 나눠져있고, 물품/서비스를 체험하고 후기를 작성한다.2) 원고료: 체험단을 하며 후기를 잘 쓰는 사람들에게는 웃돈을 얹어준다.3) 제휴 마케팅: 상품의 구매를 유도하고 결제액의 일정 퍼센트를 수수료로 받는 형식.4) 애드포스트: 포스팅 중간에 네이버가 자동으로 넣어주는 광고에 대한 수익​이중 처음에 제일 재밌던 건 체험단이었다.​실제로 레뷰에서만 선정된 목록​맛집도 공짜, 미용실도 공짜,건강기능식품, 퍼스널 컬러, 영어 회화 인강, 해외여행 유심, 렌트카, 제주도 펜션까지 다 공짜였다.​그러다가 엄마 크록스에 예쁜 지비츠를 달아주고 싶어 지비츠 체험단을 검색해서 신청했고, 당연히 선정이 되었고 후기를 작성했다.​후기를 작성하다가 갑자기 현타가 왔다.​밖에 나가서 알바를 해도 시급이 만원인데, 내가 5000원에 파는 지비츠 체험단 하겠다고 한 시간 넘게 후기를 쓰고 있자니내 자신이 시급 5000원도 안 되는 사람이 된 것 같았다.​그렇게 체험단에 대한 수익블로그 정이 뚝 떨어졌고 (나혼자)..​ 제휴마케팅 쪽으로 종목을 바꿨다.​​​제휴마케팅이 짱인듯내 블로그에 상대적으로 최근에 많이 보인 글들이 모두 제휴마케팅 글들이다.​구독형 멤버십 공유 서비스 nfxbus와 goingbus, 여행상품 마케팅하는 마이리얼트립 글들.​처음엔 수수료가 너무 적어 모이는 돈이 작으니까 이게 돈이 되나 싶었다. (근데 되더라...)​nfxbus​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순수 정보 공유 목적이었다.어떤 분의 인스타툰에서 이 서비스를 접했고, 정말 좋은 것 같아 글을 작성했다.​그러다가 '키워드마스터'에 'nfxbus'를 한 번 검색해봤는데, 검색량 대비 서류량이 1%가 안 되는 걸 보고 기회다 싶었다.​나는 IT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에 대형 키워드는 일부러 피해고 'nfxbus 사기'키워드 유입을 노렸는데 그대로 적중했다.​아래쪽에 유치 고객수와 수익을 볼 수 있다​그렇게 지금 180명의 고객을 유치(?)했고, 802.98 달러의 수익을 얻었다.​nfxbus의 첫 판매 수수료율은 10%였지만 담당자에게 연락해 20%, 25%로 수익블로그 올렸다.추가로 1년치 chatgpt, youtube premium, netflix 서비스도 무료로 받았다.무료 서비스들은 언제든지 연락 주면 연장해준다고 한다.​약 800달러에, 무료 서비스 3종의 3년치 값을 합치면 120만원어치 정도를 벌었다.글 1개 작성하는 데에 2시간 정도 걸렸으니, 단순하게 따지자면 시급이 60만원 정도 되는 셈이다.이러니까 내가 지비츠 후기 쓰다가 현타가 오지 않을 수가 없었다.​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이것이 5/21 ~ 10/23 의 수익이란 점이다.5달간 120만원을 번 것이니, 1달에 24만원 정도를 번 셈이다.​2. 마이리얼트립​​아직 정산되지 않은 10월 수익을 빼면,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86만원을 벌었다.​중간에 무슨 마리트 컨테스트에서 3등을 하면서 10만원 현금 포인트를 받았으니, 대충 100만원 정도 번 셈이다.계산해보니 한 달에 25만원 정도를 벌어다 준다.​​​제휴마케팅의 좋은 점은, 내가 일을 더 안 해도 내가 쌓아놓은 글들도 자동수익이 들어온다는 점이다.둘이 수익블로그 합쳐 한 달에 50만원이 내가 아무것도 안 해도&quot매달 들어온다.자기 꿈이 돈많은 백수라고 말해본 사람은 이게 얼마나설레는 일인지 알 거라고 생각한다.​아무튼 그래서 블로그 하자고 주변에 매일 말하고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런 정리를 해두고 이야기를 했으면 내 말에 더 설득력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아 애드포스트 이야기를 빼먹었네나의 작고 귀여운 애드포스트.. 그래 이것도 돈은 돈이니까..내가 2010년 블로그 개설하고 나서 2020년쯤? 애드포스트 승인이 났다는 메일을 받았다.나는 그게 뭔줄도 모르고 있다가 2023년쯤 어쩌다 수익을 확인했는데 3년간 쌓인 돈이 35000원 정도였다.​그런데 올해 5월 블로그 시작 후부터 지금까지 한 달에 평균적으로 7000원 정도씩 쌓인다.이건 뭐... 수익이라 생각도 안 들고 그냥 귀여운 맛에 가끔 들어가서 본다.​​갑자기 결론블로그를 시작한 5월은 글 쌓기에 바빴다. 이때는 실제로 독일 생활을 기록하고 싶은 수익블로그 순수한 마음도 있었다.6월부터는 방문자수가 500명대가 유지되었고, 케넨 님의 블로그 챌린지를 하며 포스팅 실력이 많이 늘었다.(포스팅 실력이 글쓰기 실력이 아님을 밝힘.)7월에는 체험단에 치여 살았지만 돈은 많이 벌었다.8월부터는 대학원 생활이 바빠 블로그를 잠시 쉬고 있다.​그러다가 10월의 끝무렵이 된 오늘, 갑자기 블로그 수익을 정리하고 있다.​블로그 수익화를 꿈꾸는 분들 (혹은 내 친구들?)의 궁금증이 해소되는 글이었기를 바란다. (갑자기 끝내는 이유: 12시 넘어서 졸림)​​​​+이렇게 긴 글을 오랜만에 적는데, 적으면서 느낁 점은 역시 나는 일반적인 글쓰기 실력은 그리 좋지 않단 점이다.문장에 군더더기가 많고, 두괄식 문장을 못 적으니 내 의도를 잘 전달하지 못한다.나도 이런 내 문제를 아는데 별로 고칠 의지는 없다 ㅎㅎ 내가 뭐 글 잘 써서 작가 될 것도 아니궁...나중에 작가가 되고 싶어지면 고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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