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벨서스 노보노디스크 만족한 다이어트 진행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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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rora / 작성일2024-03-1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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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 리벨서스 리포지셔닝SMIC의 일라이 릴리 보고서를 보면, 드러그 리포지션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드러그 리포지션이란? 개발완료된 기존약물이나 신약후보물질이 다른 질병에도 효과를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서 후보물질-전임상-임상 1상(안정성테스트) 단계를 쉽게 진행. 개발 기간을 5~7년 단축할 수 있고 개발비용은 50~60% 정도로 50~40%정도 낮출 리벨서스 수 있다고 합니다.빅파마들이 항암, 자가면역질환 등에 집중할 때 노보와 릴리는 당뇨에 집중했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행운이라고 언급하고 있네요. 경구용 약의 개발당뇨 뿐 아니라 비만도 경구용으로 나왔을 때 확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SMIC 보고서 중 당연히 경구용이 복용 리벨서스 편의성이 매우 뛰어나고 비만약의 경우 미용 목적의 복용도 상당수일 것이므로 경구용의 편의성이 더욱 부각될 것 같습니다. 현재 노보는 임상을 끝내고 승인 신청 중이며 릴리는 3상중입니다. 결과는 25년 6월이므로 아직 1년 반정도 남았습니다. 승인 신청 후 승인 되고 출시까지 리벨서스 1년 반정도 소요되므로 릴리의 올포글리프론은 빨리 나오면 27년쯤 나올 것 같고 노보는 25년 나올 것 같습니다. 1년 반에서 2년 정도 텀이 있습니다. 위의 언급처럼 팹타이드 타입은 공복을 유지해야 하는 조금 복잡한 복용법이 적용됩니다. 비팹타이드 타입으로 하면 생산속도 원가, 리벨서스 그리고 복용제한도 없어 이 점이 많은데 왜 노보는 팹타이드로 개발했을 까요? 고려의대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는 25일 \GLP-1 유사체 계열 경구치료제 \'리벨서스(성분 세마글루티드)는 주사제에 비견할 정도로 당화혈색소를 떨어뜨리며 혈당 강하와 체중 감량 효과로 환자들의 만족...이날 노보 노디스크제약이 주관한 리벨서스·오젬픽 리벨서스 허가 간담회에서 김신곤 교수는 특히 GLP-1 유사체의 경구제 개발은 수년 동안 시도됐지만, 위장관을 통한 약물의 흡수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한계점이 있었다며 경구 투여의 적절한 생체 이용률을 달성하려면 SNAC와 같은 흡수 증진제가 필요했는데, 노보노디스크는 에미스피어가 가진 SNAC이라는 기술을 접목시키기 위해 리벨서스 회사를 합병까지 했다고 소개했다.팹타이드 타입의 경구용 약을 개발하는 것이 매우 어려우며 노보가 이 쪽으로 특허를 가지고 있어 다른 제약사들이 개발하기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제약사들은 모두 비팹타이드로 개발하는데 비팹타이드는 간독성 등의 여러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이자의 리벨서스 다누글리프론도 그래서 임상 2상에서 포기를 한 것이겠죠? 릴리가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를 여기서도 여실히 알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른제약사들이 노보와 릴리에 대항해서 빠르게 비만약을 개발할 가능성이 낮아보이는 이유 중 주사제든 경구용이든 드러그 리포지셔닝과 경구용약의 개발 어려움도 포함되겠죠.. 리벨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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